생생 고객후기

제주에서 서울까지가서 헤어라인한지 1년이 훌쩍 넘었어요 ><

2015.11.16 맨도롱또돗

 

안녕하세요

제주가 고향인 여자사람입니다.

소심한 성격이라서 앞머리로 컴플랙스를 가리고 항상 조용하게 살았었는데

말은 못했어도 늘 속끓이고 살았답니다.

 

 

엠자 이마인데 3자 이마까지 있어서 엠자는 더 깊어보이고

손재주가 없어서 남들은 쉐딩으로, 머리스타일로 가리고 다니는데

그런 재주도 없어서 앞머리자르러 미용실도 참 많이 다녔었어요

조금만 길면 옆머리가 넘어가서 엠자가 보였었거든요 ㅠㅠ

 

 

 

모은돈으로 식구들 몰래 서울까지 상경해서 수술했네요

자주갈수가 없어서 전화상담부터 카톡상담하기를 6개월은 한 것 같아요 
지금은 수술한지 벌써 1년이 훌쩍넘어서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손재주 없는 저는 당당하게 앞머리 없이 다니구요.^^

성격도 전보다 많이 밝아진것 같아요

 

 

 

수술하고 나서 성격도 바뀌고

수술할때 손잡아주시던 선생님들 갈때마다 반겨주시던 선생님들

참 감사해서 꼭 병원에 리뷰 남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가족들도 모르게, 예쁘게 변신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