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고객후기

드디어 봄이 오나 봅니다.

2017.04.06 득모증

포헤어에서 비절개로 1850모낭, 거의 4000모 가까이 정수리와 앞 쪽에 집중적으로 심었습니다.

현재 10개월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모발이 좀 얇은 편이라 아무래도 밀도에 신경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곳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결국 비절개 슬릿만을 오랫동안 고수해온 포헤어를 선택했는데

아무래도 한가지 기술법만 오랫동안 집중해온 곳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해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병원 선택에서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 것이 외국인 수술 케이스였는데

포헤어에서 상담할 때 많은 외국인 수술 케이스를 봤습니다.

모발이 완전 휘어진 흑인까지도 성공한 결과를 보고 그 자리에서 결심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수술 결정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1년까지의 아직 시간이 있지만, 최대한 욕심 버리고 지금 상태 잘 유지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