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고객후기

모발이식받고 1년차 후기씁니다.

2014.11.25 헤어뷰티

 

드디어 수술받고 1년지났네요.

8개월부터 탈모인거 티안났지만 모발이식은 1년까지 지켜봐야한다해서 지금에야 후기 올립니다.

라인 내리는것보단 m자 메꾸는쪽으로 수술받았었구요.

비절개치고 이식량이 많아서 당시에 시간이 좀 걸렸었습니다.

국소마취로 진행했었는데 그때 원장님 귀찮게할 정도로 질문 엄청했던걸로 기억합니다.

TV보면서 질문하니까 시간도 빨리갔구요.

부분삭발로 수술받아서 일상생활에도 거의 지장 없었습니다.

수술받고나서 잘때는 좀 고생했었는데 그것도 딱지 떼어지고나면 괜찮아지구요.

1년전에 가장 인상 깊었던건 대기실이었네요.

개인별로 따로 대기하고있으니까 머리 비어있는거 남한테 보여줄 필요없더라구요.

지금은 약 먹으면서 꾸준히 버텨볼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모발이식은 시간날때하는게 답이 아닌가 싶네요.

1년 기다리는거 쉽지않거든요.

 

/다시 염색할때 됐는데 염색하고 올릴걸 그랬네요.

색이 듬성듬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