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전문 모발이식 포헤어 의원이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소비자,
언론을 통해서 경쟁력 있고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1차적으로 선별한 뒤,
대한민국 전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소비자가 직접 선택함으로써 의료진의 실력과 병원의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0년 간 비절개 모발이식의 대표 자리를 지켜온 포헤어는
독자적 펀치 방식의 부분삭발 비절개법(CIT)를 개발한 바 있다.
자동 펀치를 통해 모낭을 추출하여 기존에 높았던 모낭 손상율을 낮춤으로써
비절개 모발이식의 안정화와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비절개 모발이식법이 바로 그것이다.
포헤어는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수술법과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학회에서 진보된 의료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2013년에는 기존처럼 삭발을 전혀 하지 않고 모낭만 채취하는
무삭발 비절개법(C2G)을 개발하여 세계모발이식학회에서 황금모낭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수술 후에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일상 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게 되어서 바쁜 현대인들의 편의를 높였다.
포헤어 권오성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은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동안 수천 개의 모낭을 다루는 수술이므로
숙련도 높은 의사와 전문 의료진의 호흡이 생명”이라며 “평균 97% 이상의 높은 생착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진보된 수술법을 연구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권원장은 “이번 수상은 비절개 모발이식의 의료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근본적인 진료를 통해 풍성한 모발을 넘어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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