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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 높은 생착률이 관건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 높은 생착률이 관건

 

 

최근 모발이식 수술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크고 작은 병원을 떠나 동일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제는 탈모 치료가 더 이상 말 못하고 숨기기만 하는 부분이 아니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형성되고 최근 젊은 연예인들 또한 흔히 말하는 탈밍아웃(탈모 경험과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경험을 공개)을 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이 수술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진 이유 중 하나로 풀이된다.

 

또한 이전에는 40대 이상의 남성 고객들의 탈모 해결책이었던 모발이식이 이제는 20대 남성과 여성 모두의 빠르고 확실한 탈모 치료의 대안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음을 증가하는 젊은 환자들의 수로 체감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유전적인 요인 외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야식, 술과 담배, 당분이 심한 음식 등을 주로 즐기면서 운동 부족 및 일상 속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경우 운동 부족과 일상 속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됨으로써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탈모 예방법을 통해 탈모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춰야 하고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탈모약을 복용하거나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발이식 시술 방법은 크게 절개 모발이식과 비절개 모발이식이 있는데 최근에는 이중 하나인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탈모 치료를 선호하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장성호 원장 (사진=포헤어의원 제공)

 

비절개 모발이식을 선호하는 환자들은 두피를 절개하는 과정 없이 뒷머리 부분에서 이식할 모낭을 하나씩 채취해 이식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이 때 두피 절개가 없다보니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덜한 편이고, 통증이나 부기도 적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는 점 또한 환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형과 헤어스타일, 머리카락의 상태 등등 환경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결과 또한 서로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때문에 절개 혹은 비절개 모발이식을 시술 받기 전 반드시 전문 모발이식 병원에서 세심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헤어의원 대구점 장성호 대표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생착률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 시스템 또한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병원의 시설은 어떠한지 병원만의 전문 기술은 어떤 기술인지 전, 후 사례는 어떠한지 등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발이식의 경우 빠르게 이식해야 더욱 건강한 모낭을 그대로 이식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의 경력이 매우 중요하며 집중력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시술인 만큼 하루에 몇 명을 시술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기사 원문보기 url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