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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국내 비절개모발이식 노하우, KALDAT 심포지움서 세계로 전파

"국내 비절개모발이식 노하우, KALDAT 심포지움서 세계로 전파"
 

국내 비절개모발이식 노하우, KALDAT 심포지움서 세계로 전파 기사의 사진

국내 모발이식 기술력이 세계로 전파됐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이사인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이수익 원장은 지난달 28일 필리핀 마닐라 상그릴라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의 필리핀 심포지움(KALDAT Symposium in the Philippines)에서 국내 및 필리핀 탈모미용 성형의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국내 최대의 피부과, 성형수술 분야의 학회로 매년 2차례 이상 꾸준히 학술대회를 열어 미용성형 분야의 폭넓은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이식학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해외 심포지움인 KALDAT Symposium in the Philippines에서 이 원장은 ‘고밀도 비절개모발이식수술 후 저준위 레이저의 사용이 생착률에 끼치는 영향(The Importance of LED on Hair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이 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비절개모발이식 기술력으로 모발이식을 진행해온 그간의 노하우와 실제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직까지 모발이식의 불모지로 인식되는 필리핀의 탈모치료, 모발이식병원 의사들은 이 원장이 제시하는 수술 사례와 강연에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비절개모발이식 노하우에 관한 질문까지 이어가는 열의를 보였다. 이로써 필리핀 탈모치료 시장에서 모발이식의 필요성과 높은 성장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

이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아직은 모발이식수술에 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부족한 필리핀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모발이식 기술력, 탈모치료법이 발전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우리나라 모발이식 기술력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연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헤어모발이식센터는 비절개모발이식 전문병원으로 미국 본원 설립 이후 지금까지 비절개모발이식만을 진행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독자적인 수술도구와 기술력을 개발했다. 전 과정에서 모낭손상률을 최소화해 생착률을 높이고, 높은 밀도로 이식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인 이 기술력은 미국 특허를 출원하는 데에 이어 모발이식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황금모낭상을 수상하며 높은 생착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기술력은 모발이식병원 중에서도 포헤어 서울 아시아본원과 부산, 이수익 원장이 이끄는 대구 포헤어를 통해서만 국내에 선보여지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31424&code=61171911&cp=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