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
모발이식의원 '포헤어의원'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
모발이식 혜택을 남녀 구분없이 확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최근들어 넓은 이마나 푹파인 엠자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여성헤어라인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심한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단정하고 깔끔한 첫인상과 함께 작은 얼굴을
선호하는 현대여성이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
포헤어의원 관계자는 "시즌에 맞춰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며
"특히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고객들도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헤어의원은 비절개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각기 다른 모발의 굵기를 확인한 후,
채취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식 결과가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으며,
식모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상처 크기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포헤어의원 서울점 권오성 원장은 "여성들도 탈모로 고민을 하면서도
그동안 모발 이식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해 선뜻 다가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탈모에 대해 스트레스가 있다면 헤어라인 교정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